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다문화)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공익활동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아역배우협회(KCAA, 약칭: 한아협) 발대식 준비위원장 강인택입니다.
본 협회는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사단법인 비영리 단체’ 등록을 정부로부터 인가(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등록 예정)받기 위해 임직원들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회원들 또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아이들의 꿈을 여는 전당’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한아협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매니지먼트, 광고에이전시, 방송 영화 제작사 관계자를 비롯해 언론인, 법조인, 교수, 아티스트 등 15명의 사내 외 전문 이사진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협회 주요사업은 ▲드라마, 영화, 예능, 뮤지컬, 공연, 크리에이터(유튜버), 신문 잡지, 광고모델 등의 대중매체 오디션 및 캐스팅(촬영) 활동 지원 ▲정부의 공익사업 용역대행 및 국제 한류 대중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아동 청소년 전용 표준계약서 제정 및 아동 청소년법, 노동법 개정 추진 ▲아역기획사 가이드라인의 법률적 제도 마련과 소속사 분쟁 중재 ▲피해구제 및 불법기획사 감시, 견제, 신고 및 피해 예방 정보 제공 ▲ 아동 청소년 시상식 및 쇼공연 행사 등 20여 가지의 정관을 마련, 임시총회를 거쳐 정부에 상정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다양한 장르의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정회원 멤버십(배우/모델/가수/댄서/뮤지컬/크리에이터/방송인/국악) 인증 제도를 도입 시행하게 되면, 요즘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아역 사기 피해도 상당히 줄일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다문화)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현역 및 지망생 포함)은 아역기획사 가이드라인 정보 교류 및 양성 관리를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매니지먼트(에이전시) 시스템을 제공 받고, 법률적 보호를 받으며 안전한 연예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세계적 한류 스타를 꿈꾸기 위해 대중매체 활동과 훈련(교육)에 힘쓰는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지망생)에게, 그 꿈을 이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입니다.
협회는 바로 '아이들의 꿈을 여는 전당' 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아역배우협회 회장 (사단법인 준비위원장)